학교에서 회계원리 수업을 망치고 어떻게든 취준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이었지만 생각보다 회계는 굳이 금융권에 취업하지 않더라도, 어느 기업이 좋을지 탐색하는 취준생 입장에서도 배워 두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VOD도, 매주 있는 프로젝트와 매일 작성해야 하는 면접 스터디 과제도 많아서 1월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배워 가는 것도, 회계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가능한 모든 것을 제공하려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