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high

가장 표면적인 변화는 엑셀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막연하게 컴활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했던 엑셀은 수익률 분석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거의 쓸모가 없었고, 분석 틀도 없다보니 매우 난잡한 파일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재무모델 프로젝토링을 수강하면서 실무와 유사한 분석틀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세팅과 수식, 표시방법 까지 향후 엑셀작업에서 유용하게 쓰일부분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마우스를 쓰지않고 키보드만으로 빠르게 작업하다보면 뿌듯함까지 느껴집니다) 엑셀 스킬 이외에도 배울 것이 많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님들께서 수업 시간에 알려주신 실무 사례들과 회계지식들은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일리를 통해 태양광과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늘릴 수 있었지만 헷갈렸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멘토님이 달아주시는 코멘트 또한 관련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재무모델 구조와 로직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 계산, 현금흐름, 재무제표 등 각 시트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재무모델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성된 재무제표를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엑셀 시트에서 직접 수치를 바꿔가며 실제로 재무제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 이론 측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는데, 원래 컴활 자격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특히나 유용했습니다.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 엑셀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경험해볼 수 있었고, 이제 마우스 없이 좀 간지,,,,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본 강의 수강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기본적인 회계원리는 알고 계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무모델 자체가 재무제표 흐름과 구성이 비슷해서 아예 모르면

 안녕하세요, 재무모델 15기 임지연입니다. 대체투자, 특히 인프라 투자에 대한 베이스가 전혀 없었기에, 남들 아는 만큼이라도 알고 진입하자!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수업을 수강하면서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과제를 하면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간략히 소개해보았습니다. 1. 데일리과제 : 개인적으로 데일리과제를 통해 얻은 지식이 가장 오래 남고 '실제 내 것이 될' 지식들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블로그 글을 보면, 초반의 글은 조잡하고 틀린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강생분들의 글에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고, 멘토님의 댓글에서 피드백을 받기도 하면서 더 좋은 소재를 찾고 더 좋은 소스를 통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꾸준하게 어떤 주제에 대해 조사하고 글을 쓴다는 것이 혼자서는 정말 힘든 일인데, 프로젝토링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는 근육을 얻게 된 것 같

 비단 대체투자뿐만 아니라 금융권 전반을 준비하는 취준생분들은 엑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공감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재무모델링 수업을 듣기전까진 그랬구요. 물론, 한달의 배움이 깊고 두터웠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초심자의 입장에서 제대로 된 모델링을 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엑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태양광 발전소 전체 밸류에이션 시트를 엄청난 시간을 들여 직접 작성해보는 것 자체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프로젝트에 대한 멘토님의 꼼꼼한 피드백과 모델에서 사용하는 논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해를 더욱 배가시키는 부분이었습니다. 덤으로, 학생 입장에선 전혀 알 수 없는 실무에 대한 이야기와 업계 종사자의 경험담은 직업적 선택으로서 대체투자에 더욱 흥미와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IM 수업을 들으면서 모델링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여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엑셀 short cut과 같이 기본적이만 모델링에 필수적인 요소부터 시작하여서 최종적으로는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모델을 직접 베껴가면서 학습한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4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밀도있는 학습이어서 버거운 점이 있었지만 끝내고 보니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재무모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해나가야 할지 몰랐지만 수업을 통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4주 동안 재무모델을 충분히 학습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이번 수업을 계기로 재무와 회계 등 앞으로 지속적인 추가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오피스 빌딩, 물류센터 등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지만 이번 수업을 계기로 태양광 발전소와 같은 인프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Q&A 시간을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바로 한 달 전과 지금의 저를 비교한다면 많이 성장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체투자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거의 전무했는데 데일리 과제를 통해서 관련 도서도 읽고 스스로 많이 찾아보면서 에너지 시장 동향이나 펀드의 투자 구조 등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위클리 과제를 하면서 엑셀 단축키 꿀팁을 알려주시는데 몇 주간 따라서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아주 편하고 부가적인 기술력을 얻게 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사실 프로젝트 과제 시작 2주 정도까지는 이게 무슨 논리로 계산이 된 건지 머리 싸매고 고민 많이 했는데 데일리로 접했던 사례와 같이 결합되면서 이해가 더 쉽고 빠르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 수업 꾸준히 따라가보시면 확실히 배우실 수 있는 것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두 분의 멘토님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서로 다른 스타일, 관점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무모델링을 배우는 강의였지만 대체투자 사업 전반에 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시간 투입하고 열심히 따라가야 하지만 어렵고 다 소화하지 못한다고 느끼더라도 분명 남는게 많고, 클래스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이번 여름, 어떻게보면 엄청 긴 기간은 아니지만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스케줄에 맞춰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멘토님들께서 진심으로, 솔직하게 조언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현업의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감사했습니다 : )

오피스 매입 프로젝토링을 수강한 후에 내용이 겹치면 안 들어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궁금하니 한 번 들어볼까해서 수강했어요. 고민은 수강만 늦춥니다!! 오피스 프로젝토링이랑 내용이 거의 안 겹치고 보완하는 성격이 강해요. 오피스를 들어서 기본 지식이 조금 있다 정도?? VOD로 기본 지식을 쌓고 멘토님이 만드신 모델을 뜯어보며 따라 작성해요. 수식을 직접 뜯어보면서 이 값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봐야해서 시간은 좀 걸리고 엑셀은 여전히 버겁지만 멘토님들이 하나하나 코멘트해주셔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데일리 블로그 자료 조사하면서도 재생에너지와 태양광 지식이 많이 늘었어요! 프로젝토링 강의 자체가 실습에 중심을 둔거라 다른 인강이나 학교 수업처럼 주입식은 아니고 노력하는 만큼 얻어가는 수업입니다. 그렇지만 현직자 멘토님들이 옆에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서 '이게 맞는건가 아닌가'하는 불안감은 없어요! 대체투자와 모델링에 관심있는 분들 꼭 수강하세요!

태양광뿐 아니라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엑셀을 하나도 다룰 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을 수강했었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8주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보다 열정적인 멘토님들의 피드백은 더욱 열심히 수업을 수강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매 시간 학습 내용이 누적되어 점점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현업 진입 전 꼭 수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수업의 본 목적인 재무모델 만드는 스킬 외에 데일리를 하는 습관을 얻고 그를 통해서 전력시장이나 태양광 시장의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또 재무모델을 하나하나 뜯어가며 실제 모델을 통한 태양광 사업의 현금흐름구조 파악과 정말 단축키 1도 모르던 컴맹인 저에게 엑셀을 만지는 과정에서 쪼금의 Fancy함(이랄까요 ,,ㅎ)을 얻어서 너무 감격스럽구요 ㅠ_ㅠ 본 강의는 태양광 재무모델을 활용해서 진행하지만 부동산 재무모델보다는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모델이라 추후 부동산 재무모델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중소 하우스 채용공고는 부동산 / 인프라 이렇게 나눠뽑지 않고 대체투자본부 신입으로 많이 뽑는 것 같았는데요. 취직 후에 인프라쪽 커리어를 쌓아오신 혹은 맡고 계시는 직장 선배와 이야기 나눌 때 이해도도 높아진 것 같고, 쬐금 아는 척 하면 선배들이 관심가져주면서 이뻐해주는 것 같았어요 ^_^